소미당 소창 제품은 강화도에서 1960년부터 3대째 소창만을 다뤄온 연순직물의 소창만을 사용합니다. 연순직물의 소창은 100%목화순면 무형광, 무표백 코마사를 사용하여 먼지가 적고, 통기성이 좋아 건조가 빠르며, 탁월한 흡수력으로 위생 용품에 사용되며 화학가공 없이 옛 방식 그대로 만들어집니다.
소재
강화 연순직물 소창 / cotton 100%
사이즈 (정련 후)
25CM x20CM
세탁방법
첫 사용전에는 반드시 소창 길들이기[정련]를 해주세요.
이후, 표준세탁 자연건조를 추천드립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실 때는 저온 또는 중온에서 건조해야 합니다.
정련후 사이즈
소미당 소창제품 사이즈는 정련 후 사이즈를 기준으로 합니다. 받으신 제품은 정련이 안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입된 사이즈 보다 클 수 있습니다.
자연건조 후 원단에 생긴 엠보를 눌러 다림질 하지 않고 편하게 펼쳐진 상태에서 사이즈를 측정하였습니다.
핸드메이드 특성상 제작과정 / 정련의 상태에 따라 +- 1~2센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미당 소창
소미당 소창 제품은 강화도에서 1960년부터 3대째 소창만을 다뤄온 연순직물의 소창만을 사용합니다. 연순직물의 소창은 100%목화순면
무형광, 무표백 코마사를 사용하여 먼지가 적고, 통기성이 좋아 건조가 빠르며, 탁월한 흡수력으로 위생 용품에 사용되며 화학가공 없이
옛 방식 그대로 만들어집니다. 모든 공정은 장인의 손을 통해 꼼꼼히 진행되고 전통 방법으로 필 떼기(30마=1필)를 한 소창 제품은 마(90cm)
단위로 접혀서 나옵니다. 소미당은 1cm의 원단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접어진 상태에서 필요한 장 수 만큼만 잘라 수작업으로 제작합
니다. 모든 제품은 용도에 맞게 겹 수를 조정하여 두께를 늘리는 방법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처음 소창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은 원단끼리의
겹 밀림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미당 소창제품은 원단 전체에 지그재그로 상침 눌러 박기를 합니다. 소창 제품은
사용 할수록 더 부드러워 집니다. 그 이유는 목화실의 꼬임이 살짝 풀리면서 겹이었던 원단들이 서로 엉겨 하나의 원단으로 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미당 소창 제품은 재봉사 또한 무형광, 무표백 실을 사용하여 어린이안전인증 KC를 획득한 제품입니다.
소창 길들이기 [정련]
소창을 짜기 위해 베틀에 목화사 날실(세로실)을 걸어둡니다. 원단의 폭 만큼 걸어둔 날실은 홀수 번째 실과 짝수 번째 실을
번갈아 들어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여 그 사이를 씨실(가로실)이 가로질러 평직으로 직조합니다.
제직 과정에서 날실은 수만 번 오르내림을 반복합니다. 이때 직조 마찰로 날실이 다시 솜처럼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날실에 풀메김하여 강도를 보강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흡수시킨 옥수수전분풀과 제직과정에서 생긴 오염들을 제거하는 것을
정련 즉 소창 길들이기이라고 합니다.
소창 길들이기 방법 [정련 방법]
1. 소창 제품을 따뜻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둡니다. 옥수수전분풀이 불어 나오기 시작합니다.
2. 끓는 물에 10-20분간 삶아줍니다. 여분의 풀들이 녹아 나와 팽팽했던 실이 본래의 크기를
찾아가면서 성글었던 조직이 치밀해지고 이 과정에서 제품의 크기가 10%정도 줄어듭니다.
3. 깨끗이 헹군 뒤 건조합니다.
추천 건조
2겹 행주의 경우 통기성이 좋아 금방 마르므로 건조기보다 자연건조를 추천 드립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실 때는 저온 또는 중온에서 건조해야 합니다.
반복된 고온 건조는 세탁물의 변형을 야기하거나 생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소창 길들이기 방법은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반품 불가 사유
소창 원단 특성상 목화씨 혹은 잡사가 섞일 수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재단선이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세탁 하면 사라집니다.
간혹 실이 느슨해서 더 성글어 보이는 부분은 정련을 하면 실이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이는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주문해주세요
정련후 사이즈
소미당 소창제품 사이즈는 정련 후 사이즈를 기준으로 합니다. 받으신 제품은 정련이 안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입된 사이즈 보다 클 수 있습니다.
자연건조 후 원단에 생긴 엠보를 눌러 다림질 하지 않고 편하게 펼쳐진 상태에서 사이즈를 측정하였습니다.
핸드메이드 특성상 제작과정 / 정련의 상태에 따라 +- 1~2센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미당 소창
소미당 소창 제품은 강화도에서 1960년부터 3대째 소창만을 다뤄온 연순직물의 소창만을 사용합니다. 연순직물의 소창은 100%목화순면
무형광, 무표백 코마사를 사용하여 먼지가 적고, 통기성이 좋아 건조가 빠르며, 탁월한 흡수력으로 위생 용품에 사용되며 화학가공 없이
옛 방식 그대로 만들어집니다. 모든 공정은 장인의 손을 통해 꼼꼼히 진행되고 전통 방법으로 필 떼기(30마=1필)를 한 소창 제품은 마(90cm)
단위로 접혀서 나옵니다. 소미당은 1cm의 원단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접어진 상태에서 필요한 장 수 만큼만 잘라 수작업으로 제작합
니다. 모든 제품은 용도에 맞게 겹 수를 조정하여 두께를 늘리는 방법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처음 소창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은 원단끼리의
겹 밀림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미당 소창제품은 원단 전체에 지그재그로 상침 눌러 박기를 합니다. 소창 제품은
사용 할수록 더 부드러워 집니다. 그 이유는 목화실의 꼬임이 살짝 풀리면서 겹이었던 원단들이 서로 엉겨 하나의 원단으로 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미당 소창 제품은 재봉사 또한 무형광, 무표백 실을 사용하여 어린이안전인증 KC를 획득한 제품입니다.
소창 길들이기 [정련]
소창을 짜기 위해 베틀에 목화사 날실(세로실)을 걸어둡니다. 원단의 폭 만큼 걸어둔 날실은 홀수 번째 실과 짝수 번째 실을
번갈아 들어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여 그 사이를 씨실(가로실)이 가로질러 평직으로 직조합니다.
제직 과정에서 날실은 수만 번 오르내림을 반복합니다. 이때 직조 마찰로 날실이 다시 솜처럼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날실에 풀메김하여 강도를 보강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흡수시킨 옥수수전분풀과 제직과정에서 생긴 오염들을 제거하는 것을
정련 즉 소창 길들이기이라고 합니다.
소창 길들이기 방법 [정련 방법]
1. 소창 제품을 따뜻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둡니다. 옥수수전분풀이 불어 나오기 시작합니다.
2. 끓는 물에 10-20분간 삶아줍니다. 여분의 풀들이 녹아 나와 팽팽했던 실이 본래의 크기를
찾아가면서 성글었던 조직이 치밀해지고 이 과정에서 제품의 크기가 10%정도 줄어듭니다.
3. 깨끗이 헹군 뒤 건조합니다.
추천 건조
2겹 행주의 경우 통기성이 좋아 금방 마르므로 건조기보다 자연건조를 추천 드립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실 때는 저온 또는 중온에서 건조해야 합니다.
반복된 고온 건조는 세탁물의 변형을 야기하거나 생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소창 길들이기 방법은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반품 불가 사유
소창 원단 특성상 목화씨 혹은 잡사가 섞일 수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재단선이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세탁 하면 사라집니다.
간혹 실이 느슨해서 더 성글어 보이는 부분은 정련을 하면 실이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이는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주문해주세요